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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RODUCT] 메가젠임플란트 유니트체어 '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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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환자·술자 모두 친화적
43인치 대형모니터 등 최상 진료환경 제공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가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최적화된 진료 포지셔닝 설계를 통해 임상가에게는 편안하고 정확한 진료를 제공하고, 무중력 모드로 환자에게는 최적의 안락함을 주는 유니트체어 ‘N2’는 치과진료 필수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술자와 환자 모두 만족
풀옵션 카트 타입과 마운트 타입, 두 가지 버전으로 구성된 메가젠의 유니트체어 ‘N2’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유압 방식인 N2는 환자에게 더욱 편안한 진료를 위한 최상의 포지션을 제공한다. 싱글쿠션 등판 및 시트, 헤드레스트, 팔걸이 등 모든 구성요소는 환자들이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등판의 기울기에 따라 함께 움직이는 시트는 환자의 몸을 전체적으로 부드럽게 지지해주고, 편안한 포지션을 제공한다. 비교적 얇은 등판은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최상의 접근성을 제공한다. 

 

헤드레스트는 2관절로 설계해 일반환자 진료는 물론, 유아나 휠체어를 동반한 장애인 진료 등 다양하고 정밀한 포지셔닝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넓은 ‘닥터 테이블’은 다양한 진료를 가능하게 하고, 4개의 홀이 놓인 ‘어시 테이블’ 또한 넓게 디자인돼 대형 및 소형 석션, 3Way 시린지 등 진료 시 술자에게 충분한 공간을 확보해 준다.

 

N2를 치과에 도입한 유저들은 한결같이 “메가젠 N2 체어는 세련되고 예쁘다”며 “환자와 술자 모두에게 친화적인 N2는 환자에게는 편안함을, 술자에게는 시술 시 심리적 안도감을 제공해 준다. 티슈가 나오는 공간이 매립돼 있어 휴지로 테이블이 지저분해지는 상황을 예방할 수 있는 등 세심한 배려도 매력적”이라고 호평하고 있다.

 

다양한 옵션으로 만족도 더욱 높여 
메가젠 N2 유니트 체어는 43인치 대형모니터 탑재 등 다양한 옵션으로 진료의 질을 더욱 높여준다. 관계자는 “N2는 다양한 옵션으로 진료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다”며 “타사 제품 대비 크고 넓은 43인치 모니터 화면으로 술자 친화적 편의성이 극대화된다. 이는 진료 시 환자들에게 설명할 때 이해도를 높여줘 진료 동의율을 높이는 데도 큰 도움을 준다”고 강조했다. 43인치 TV모니터는 N2 카트 타입에 장착이 가능하다.

 

N2의 또 다른 옵션인 듀얼라이트 ‘ML100’ 무영등도 매력적. 특히 합리적인 가격으로 장착할 수 있다는 점은 개원의들의 눈길이 더욱 쏠리는 지점이다. ‘ML100A’ 일반형 듀얼라이트는 3만Lux 밝기를, ‘ML100B 카메라형 듀얼라이트’는 4만Lux 밝기를 자랑하며, 블루라이트 컷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수술대’는 추가적인 공간을 확보해 준다. 기구들로 인한 불필요한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더욱 편안한 수술이 가능하게 한다. ‘세컨어시’는 보조인력 없이도 석션을 가능하게 한다. 갑작스런 스탭 부재 시 술자 혼자서도 진료와 시술이 가능하게 도와준다.

 

업계 최초 3년 워런티
메가젠은 업계 최초로 3년 보증제를 실시하고 있다. 유니트 체어 정기 관리 프로그램인 ‘블루케어서비스’는 체어 시트 노후화를 관리하고, 정기점검을 통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기존에 없던 새로운 서비스다. 관계자는 “메가젠은 정기적으로 치과를 방문해 기본적인 제품 점검뿐만 아니라 정기 업데이트 및 노후 부품 교체 등을 제공하는 등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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