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24 (화)

  • 구름많음동두천 4.8℃
  • 맑음강릉 2.8℃
  • 맑음서울 8.7℃
  • 연무대전 8.5℃
  • 박무대구 5.6℃
  • 박무울산 5.9℃
  • 맑음광주 7.8℃
  • 연무부산 8.6℃
  • 흐림고창 2.2℃
  • 구름많음제주 12.8℃
  • 구름많음강화 4.1℃
  • 맑음보은 5.3℃
  • 맑음금산 2.5℃
  • 맑음강진군 5.1℃
  • 맑음경주시 2.6℃
  • 맑음거제 8.8℃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턱관절장애, 과학적 진단 필수

URL복사

측두하악장애학회, 지난 13일 광주서 학술대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서봉직)가 호남지역 개원의들의 성원 속에서 턱관절장애의 진단과 치료를 위한 특별 학술대회를 순조롭게 마무리했다. 

 

지난 13일 전남대치전원 대강당에서 열린 학술대회에는 100여 명의 회원 및 개원의, 치전원생들이 참석해 턱관절장애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서봉직 회장은 ‘턱관절장애의 역사와 진단 분류’를 주제로 직접 강연에 나서 턱관절장애의 원인, 진단 및 치료 개념의 변천사를 소개하며 “언제나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진단과 치료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광 교수(경북치대)는 ‘수면 이갈이의 이해’ 강연에서 수면 이갈이의 원인 및 치료 방법은 물론 턱관절장애와의 연관성을 꼼꼼히 짚어줬고, 김진수 교수(조선치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영상학적 검사’, 임영관 교수(전남치대)의 ‘턱관절장애 환자의 병력 및 임상 검사’ 강연도 호평을 받았다.

 

유지원 교수(조선치대)의 ‘다양한 턱관절 장애환자의 증례보고’도 눈길을 끌었다.
유 교수는 “어떤 진단을 내리고 어떤 치료를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과는 확연히 달라진다”며 다양한 임상 증례를 제시했다.

 

학회 측은 “서울, 부산에 이어 광주에서도 학술대회가 성황을 이뤄 매우 기쁘다”면서 “‘턱관절장애 치료의 실제’를 주제로 학계의 축적된 지견을 아낌없이 보여드릴 11월 학술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전했다. 

 

홍혜미 기자/hhm@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1,500원에 인접한 원달러 환율, 이란 전쟁과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의 영향

이란과 미국 간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와 함께 원달러 환율이 빠르게 상승했다. 단기간에 환율이 전고점(1,485)을 넘어서 1,500원을 장중 돌파하는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시장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어디까지 상승할 것인가’에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환율의 고공행진은 단순히 전쟁이라는 단일 지정학적 리스크뿐만 아니라 현재 환율이 놓인 구조적인 사이클 흐름에서 발생하는 상방 압력이 결합된 결과로 볼 수 있다. 2026년 3월 18일 현재 기준금리 사이클상 기준금리 정점(A) 이후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중인 구간에 해당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구분할 경우 B에서 C로 이행하는 후반부에 위치하며, 자산 간 상대적 유불리가 빠르게 전환되는 시기다. 과거 사례를 보면 이 구간에서는 위험자산의 상승 동력이 점차 약화되는 반면, 달러와 금과 같은 안전자산의 상대적 강세가 이어지는 경향이 반복돼 왔다. 원달러 환율의 상승 추세 역시 이러한 달러의 추세적 강세에 기인한 것이다. 필자는 지면을 통해 2023년부터 원달러 환율의 추세적 상승 가능성에 대해 지속적으로 전망해왔다. 원달러 환율은 금리 인하 구간 동안 일정한 채널 구조를 형성하며 추세적으로 상승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