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병원 치주과 야유회’가 지난 22일과 23일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진행됐다.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교수진 및 의국원, OB회원 등 30여 명이 참여해 화창한 봄날을 만끽했다. 운동회, 레크리에이션 등 야외활동을 통해 단합을 다지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치주과 관계자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동료들과 오랜만에 신흥양지연수원에서 좋은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 행사도 신흥양지연수원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신흥양지연수원은 신흥이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리에 마련한 시설로 산책로, 잔디밭 등 야외활동을 하기에 적합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용 문의는 신흥양지연수원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