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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유지관리’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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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덴탈아카데미 박정현 원장 특별 세미나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예방치과 전문 교육기관 스위스덴탈아카데미가 지난달 21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임플란트 주위염의 치료와 유지관리’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연진아 넌 임플란트 뽑을 거니?’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박정현 원장(보아치과)이 임플란트 주위염의 원인과 치료 프로토콜을 전달하고, 정기적인 유지관리 비결 및 리콜 프로그램 노하우를 전수했다.

 

박 원장은 주위염 방지를 위해 임플란트 식립 단계부터 고려해야 할 사항과 식립 후 관리법, 환자 Compliance 등 치과 치료에서 필수적인 내용들을 연자의 경험과 함께 소개했으며 △임플란트 주위염 치료 및 관리법 △주위염 수술 케이스와 관리 차트 △인구통계학적 관점에서 본 임플란트 유지관리 등을 다뤄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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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9일(현지 시각)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월 FOMC에 이어서 두 번째 기준금리 동결이다. 연속적인 기준금리 동결 국면은 투자자로서 예의주시해야 할 중요한 변곡점이다. 자산배분 투자자는 앞으로 어떤 식으로 대응해야 할까? 이번 칼럼에서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기준으로 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자의 관점에서 대응 전략을 점검해보고자 한다. 기준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 현재 연준의 금리 사이클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으로 살펴보면, 금리 고점인 A 지점(2023년 7월)을 지나, B 지점(2024년 9월)에서 첫 금리 인하(Big cut)가 있었다. 그리고 2025년 3월 현재 B ~ C 구간의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향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서 C 구간은 경제위기가 나타나는 시점으로, 본격적인 금리 인하(긴급인하와 big cut)가 진행되는 마지막 단계다. 현재는 작년 12월 금리 인하 이후 올해 두 차례 연속된 금리 동결로 인해 B ~ C 구간에서 기준금리가 횡보하는 상황이 만들어졌다. 필자는 이전 금리 사이클(2019~2020년)에서도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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