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리뉴메디칼(대표 김성호)이 치과 진료실 내 서빙 로봇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로보와이드는 최근 진료실 내 의료진의 불필요한 동선 해결에서 환자에게 치과 홍보까지 할 수 있는 AI 자율주행 로봇 ‘세그웨이 서브봇 S1’을 출시했다.
로보와이드 세그웨이 서브봇 S1은 모바일 기기 등 QR코드 스캔을 통해 쉽고 간편하게 호출 및 이동할 수 있고, 약 60cm의 공간에서도 수월하게 이동이 가능해 부딪힘을 최소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플한 구조로 이물질 유입이 적어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
다양한 디자인의 300° 개방형 오픈 플레이트 적용으로 각 10kg, 총 30kg의 중량을 견딜 수 있을만큼 견고해 치과에서 사용되는 여러 의료용품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다는 것도 제품의 장점이다.
아울러 2D 레이저 센서, 3D 스캔 카메라로 사물을 자동으로 감지,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고, 로봇을 구동하는 동안 15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동영상과 이미지를 송출함으로써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과정보 전달이나 치과홍보에도 안성맞춤이다.
현재 리뉴메디칼은 로보와이드 세그웨이 서브봇 S1을 설치비 전액 무료, 월 35만원(V.A.T 별도)이라는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약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케어를 받을 수 있고, 3년 후에는 완전 소유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