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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데이콤, 구강내장치 무한 활용성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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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조기 마감되며 인기 입증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광명데이콤(대표 김하술, 김덕원)이 지난 8일 본사에서 ‘구강내장치 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원활한 강연 진행을 위해 등록인원을 25명으로 제한했는데, 일찌감치 정원을 모두 채우며 세미나의 인기를 입증했다.

 

세미나에는 덴탈 테크니션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는 Mattias Schwartze가 연자로 나서 ‘Ministar S’와 ‘Biostar’를 활용한 이론강연과 실습을 진행했다. △Denture base △Orthodontic retainer △Sprint △Bite guard △Colored mouth guard △Positioner △Model duplication △Coping bleaching sprints △Invisible retainer △Sports mount guard △Brux Cheker 등 다양한 구강내장치의 제작 노하우와 교정치료 등에 응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임상팁을 공유했다. 특히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Clear Aligner에 관한 장치물도 직접 시연해보는 기회를 제공했다.

 

광명데이콤에 따르면 ‘Ministar S’와 ‘Biostar’는 치과기공소와 치과에서 이뤄지는 광범위한 종류의 구강내장치물 제작에 사용한다. 독자적인 열 제어 적외선 히터로 1초만에 작동 온도에 도달, 작업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Pressure 방식이 적용돼 구강내장치물의 작은 디테일까지 구현해 전체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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