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의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상황별 BLUEDIAMOND Implant(블루다이아몬드 임플란트)를 활용한 솔루션과 연자별 레시피 제시로 등록이 조기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세미나는 전치부, 전악수복, 구치부, 실패한 임플란트 등 총 4가지 주제를 선별해 BLUEDIAMOND 임플란트를 활용한 치료전략을 제시한다. 여기에 솔루션 제시부터 실습교육을 더해 연자들만의 임상 환경별 핵심 노하우를 전수해 임플란트 치료에 대한 본인만의 프로토콜을 정립할 수 있도록 돕는다.
첫 번째 ‘전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은 손영휘 원장(군포e-좋은치과)과 김용진 센터장(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이 예지성있고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 전략과 성공적인 GBR을 위한 다양한 골이식재 선택과 적응증에 대해 상세히 짚어줄 예정이다.
세미나에서는 △임플란트 선택의 고려사항과 드릴링 전략 △즉시 식립 시의 발치 전략과 식립 노하우 △골이식재의 선택과 적용법 △심미적인 전치부 임플란트를 위한 임시 보철 제작 방법 등으로 구성, R2 Guide를 활용한 전치부 임플란트 식립과 임시 보철물 체결에 대한 실습도 함께 진행된다.
두 번째로 ‘전악수복 치료전략’ 세미나는 김용진 센터장과 나기원 원장(연수서울치과)이 함께 진행하며, 전악 임플란트 치료계획부터 최종 보철까지, 전악수복 치료의 전략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으로, R2 STUDIO Q와 D.O.D(Digital Oral Design)도 다루게 된다.
세미나는 △전악 임플란트 치료계획 세우기(feat.D.O.D) △전악 임플란트 수술 이후의 Loading Protocol △임시 보철물과 최종 보철물의 제작 전략 △Scan Healing Abutment를 활용한 하악 무치악 Copy Denture 제작 실습 등이 진행된다.
세 번째로 ‘구치부 임플란트 치료전략’은 박정철 원장(효치과)과 최진 원장(서울미르치과)이 진행, 불량 골질과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전략과 멀티플 크라운 제작에 대해 중점을 두고, △BD를 활용한 좁은 골폭에서의 임플란트 식립 전략 △불량 골질과 D4 Bone에서의 임플란트의 선택과 식립 전략 △Multiful case에서의 쉽고 간단한 SCRP Crown 제작 방법 등이 공개된다.
네 번째로 ‘실패한 임플란트 치료전략’ 세미나는 김진구 원장(연세구치과)이 임플란트 식립 후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문제 해결 방안과 실패를 최소화하기 위한 임상 노하우를 공유한다.
세미나에서는 △Delayed Failure에 대한 이해 △골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한 임플란트 제거 전략 △임플란트 재식립 시 고려사항 △Delayed Failure를 최소화하기 위한 고려사항과 임상 적응증 등에 대해 다룬다.
이외에도,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수강생들의 후기로 호평을 받으며 매 회차 조기 등록이 마감되는 등 전국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 참가자는 “새로운 진료 시스템에 대한 연자의 노하우와 다양한 임상케이스를 통해 이해가 쉬웠으며, 진단부터 Final 보철 세팅까지 한번에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메가젠 관계자는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고 발전되고 있는 임플란트 흐름을 읽고, 기본을 바탕으로 트렌디함을 더한 각 컨셉에 맞는 연자만의 특급 레시피로 본인만의 임플란트 레시피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강의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BLUEDIAMOND RECIPE 치료전략 세미나는 하반기에 총 11회가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