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메가젠임플란트(대표 박광범·이하 메가젠)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본사 초청 임상 교육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메가젠 대구 본사에서는 올해 상반기 독일,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총 20여개국 약 400여명의 해외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TakeAway Solutions from Korea(TASK)’ 방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메가젠은 세미나를 통해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해외 치과의사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0년째를 맞이한 이번 세미나는 메가젠 제품의 우수성과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 및 교육을 제공하는 행사로, 각 국가별 맞춤형 일정과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메가젠 관계자는 “그간 TASK는 메가젠 제품을 글로벌 시장에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했다”며 “성공적인 임플란트 노하우와 치과 솔루션 및 국내 치의학의 최신 지견을 제시해 해외 치의들로부터 각광을 받았다”고 전했다.
메가젠 TASK 세미나에서는 국내 저명 연자진이 메가젠 대표 제품 △AnyRidge △BLUEDIAMOND Implant △AnyOne △R2GATE 등을 중심으로 △Immediate Implant △Peri-implantits △Sinus&GBR △Digital △Full-mouth Rehabilitation △Complication 등 최신 임상 트렌드를 공유하는 고품격 강연으로 제품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진료 시 실질적으로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TASK 세미나에는 구기태 교수, 김종철 원장, 박지만 교수, 윤정호 교수, 나기원 원장 등이 연자로 나서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최신 임플란트 임상 지견을 공유했다.
또한, 메가젠은 본사 공장과 미르치과병원 투어를 진행해 국내 치과의료서비스 시스템과 자동생산으로 임플란트의 대중화를 견인하는 임플란트 제조 현황을 해외 치과의사들이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