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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 ‘올인원 개원 솔루션’ 최신 트렌드 총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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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월 21일, 입지·인테리어 등 맞춤형 컨설팅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오는 4월 21일 치과 개원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담은 ‘올인원 개원 솔루션’을 청담 GAO에서 개최한다. 매년 개최해 온 네오의 개원 세미나는 신규 및 예비 개원의의 성공적인 개원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와 노하우로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네오 서주봉 팀장의 ‘올인원 토탈 개원 솔루션’ △정기륭 원장(서울연세감성치과)의 ‘지금 알고 있는 것을 그때도 알았더라면’ △최희수 원장(21세기치과)의 ‘덤핑 말고 치과경영’ △조은아 노무사(세종파트너즈)의 ‘개원을 위한 노른자 인사노무’ △엄수빈 세무사(텍스홈앤아웃)의 ‘성공 개원, 세무로 시작’ △강익제 원장(NY 치과)의 ‘직원 친절 교육’ 등 개원 준비에 필요한 최신 정보들과 병원 경영 노하우를 다룬다. 또한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질의응답 및 상담을 통한 맞춤형 컨설팅으로 예비 개원의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네오 관계자는 “올인원 개원 솔루션은 입지분석 및 행정업무 서비스, 마케팅, 인테리어 등 치과 개원에 필요한 모든 정보들이 접목된 서비스”라면서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개원 및 치과 운영에 대한 최신 정보를 전수하는 자리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개원 세미나는 참가비 없이 선착순 30명으로 진행되며 세미나 참여 시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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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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