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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ray & Cariview 부산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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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7일, 부산치과의사신협서 무료강연

‘Q-ray & Cariview 출시 기념 세미나’가 이번에는 부산을 찾는다.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3차례에 걸쳐 관련 세미나를 진행하며 관심을 모아온 (주)휴네스가 그 여세를 부산으로 몰았다.

 

이번에는 (주)한국덴탈(대표이사 김우한) 주최로 치태 및 치아우식 진단 장비 Q-rayview와 치아우식활성화검사 시스템 Cariview를 중심으로, 치과 예방 및 관리에 대한 강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윤홍철 원장(강남베스트덴치과)이 연자로 나서 ‘최신 진단장비 Q-ray와 Cariview’, ‘예방과 관리를 통한 병원가치창출’을 주제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는 예방 트렌드와 Q-ray와 Cariview의 원리와 임상적용 방법에 대해 강연한다.

 

특히 직접 사용하면서 축적된 다양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치과 수익은 물론 환자와의 관계 형성에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방안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국덴탈 관계자는 “진단과 예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세미나 개최를 희망하는 개원가가 있다면 어디든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세미나는 오는 27일 부산치과의사신협 세미나실에서 개최되며, 관심있는 치과의사와 스탭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문의 : 1577-0428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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