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대여치 학술대회 사전등록은 DVmall에서!

URL복사

DVmall 사전등록 시 추가 혜택 제공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여성치과의사회(회장 장소희·이하 대여치)가 주최하고 신흥이 후원하는 2024 대여치 학술대회가 오는 11월 24일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 1층 마리아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여치 학술대회 사전등록기간은 오는 11월 20일까지며, DVmall을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비는 4만원이며, 현장에서 등록 시 1만원이 추가된다. DVmall에서 학술대회 사전등록을 할 경우 DVmall 멤버십 회원은 DV Point 2만점을, 일반 회원은 1만점의 추가 적립 혜택이 제공된다.

 

2024 대여치 학술대회는 성별 관련 없이 치과의사 모두 등록할 수 있으며, 필수보수교육점수 1점을 포함한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된다.

 

DVmall 관계자는 “DVmall 사전등록 대행 서비스가 입소문을 타면서 치과단체에서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DVmall 회원들이 필요한 치과 보수교육도 받고 사전등록 추가 혜택도 받는 일석이조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DVmall에서는 대여치 학술대회 외에도 단국치대 학술대회 사전등록도 진행 중이다.

 

한편, DVmall 멤버십 회원이 될 경우 제품 상시 10% 할인, 가입사은품, 덴탈잡 이용권 10%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제품과 금액에 상관없이 택배비 무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DV World, SID, DV Conference 등 유명 학술대회의 영상도 다시 볼 수 있다. 골드니안 구매 시 10g당 DV Point 1만점 또는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 2장을 받을 수 있다. DV멤버십 친구 추천 상시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학술대회 사전등록 관련 문의는 DVmall 사이트 내 문의게시판 혹은 DVmall 카카오톡 채널로 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2분기 미국 장기 국채 TLT 자산배분 전략

필자는 연준의 기준금리 위치와 방향을 바탕으로 한 금리 사이클을 기준으로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를 소개하고 있다. 특히 2021년 이후의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과 금리 사이클을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대응하는 전략이 중요해지고 있다. 자산배분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자산 중 하나가 미국 국채다.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에서 미국 국채는 전통적으로 경기침체에 대비해 위험자산의 리스크를 헤지(hedge)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미국 장기 국채 ETF 중 하나인 TLT(iShares 20+ Year Treasury Bond ETF)는 과거 금리 사이클에서 투자자들의 자산배분 헤지 전략에서 큰 역할을 했고, 개인투자자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ETF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5년 2분기 기준으로 미국 국채, 특히 TLT를 활용한 자산배분 전략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금리 사이클과 자산배분 전략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이다. 이 모형을 활용하면 기준금리의 상승과 하락 국면에서 어떤 자산군이 유리한지 판단할 수 있다. 2023년 7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를 마지막으로 인상한 이후, A → B → C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