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 오는 10월 7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세종컨벤션센터에서 ‘1007 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Paradigm Shift In Implant Dentistry-Much Safer, Faster, & Simpler’를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내 치과의사 뿐만 아니라 해외 치과의사들도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치과기공사를 위한 강연을 별도로 운영할 계획이다.
임플란트 파트 특별 연자로는 현재 세계 최고의 유명세를 얻고 있는 Prof. Mauris Salama가 특강을 펼친다.
Salama 교수는 Advanced Implant surgery와 관련해서 △Advanced Soft & hard Tissue & Management △Lateral & Vertical Bone Augmentation with Particulated Bone Clinical Application of Ti membrane △How to Manage Soft Tissue for Successful GBR △Predictable Sinus Grafts 등의 토픽을 다룰 예정이다.
국내 연자로는 권종진 교수와 허영구 원장, 김종엽 원장, 이성복 교수, 윤현중 교수, 이백수 교수 등 유명연자들이 총 출동한다.
권종진 교수와 허영구 원장이 연자로 나서는 ‘AnyTime Loading’ 파트에서는 ‘100% 안전한 Loading 시기, 어떻게 결정하나?’와 ‘AnyTime Loading, 100% 성공을 위한 임플란트 식립법’이 각각 다뤄지게 된다.
‘Stress-free Digital Implant Dentistry’ 파트에서는 김종엽 원장과 이성복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 파트에서는 누구도 반론을 제기할 수 없는 디지털 임플란트의 대세론을 재확인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특히 실제 임상에서 활용되고 있는 실례와 노하우가 전달될 예정이다.
마지막 파트는 윤현중 교수와 이백수 교수, Salama 교수가 연자로 나선다. 이들 연자들은 △Minimally Invasive Crestal & Lateral Sinus Augmentation △Particulated Bone과 Ti mesh를 이용한 Ridge Augmentation △Anterior Esthetic Restoration 등을 다룬다.
이번 1007심포지엄에서는 기공사를 위한 세션도 별도로 진행된다. 김성훈 교수, 김성환 교수, 고재일 과장, 고동환 소장, 김종화 원장, 이승근 원장이 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한편 이번 1007 심포지엄에서는 CMI IS-II active의 AnyTime Loading 이론을 선보인다. AnyTime Loading은 허영구 대표가 이끄는 글로벌임플란트연구회(GAO)에서 제안한 이론으로 일반적인 임플란트는 식립 후 2~6주가 안전성이 가장 취약해 Loading이 제한적이지만, 임플란트 디자인과 나사산의 형태, 표면처리 등을 통해 Loading 취약시기를 없애고 언제든지 성공적인 Loading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을 의미한다.
네오 측은 “IS-II active는 역나사형 Thread와 Tapered 디자인, Cancellous Bone에 Undersized Drilling을 통한 Self Compaction 및 Crestal Cortical Bone에 Pre-Tapping에 의한 CMI Fixation을 통해 강한 초기 고정력을 지속적으로 유지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에 Maurice Salama를 특별연자로 초청해 CMI 임플란트의 우수성과 혁신성을 입증함과 동시에 세계적인 치의학계 흐름과 정보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