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핫프로덕트] 덴티스 ‘LUVIS C500 CAMERA’

URL복사

스마트한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촬영 솔루션
스탭 없이 진료와 촬영을 동시에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의 ‘LUVIS C500 CAMERA(이하 C500 CAM)’는 최첨단 광학 카메라가 장착돼 고화질 진료 영상 및 사진 촬영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체어라이트와 녹화 기능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 덕분에 개원가에서 입소문을 타며 수요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코로나 시기 비대면 온라인 임상교육의 활성화에 따라 수요가 급증했는데, 그 효과를 직접 경험한 유저들의 높은 만족도로 인해 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 촬영, 진료와 기록을 동시에

‘C500 CAM’의 가장 큰 장점은 1인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촬영을 위해 스탭을 불러서 함께 작업해야 했고, 그만큼 진료 시간이 길어졌다. 하지만 ‘C500 CAM’은 혼자서도 촬영이 가능해 진료와 기록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스탭의 도움 없이 촬영이 가능한 만큼 업무 효율성이 높아지고, 비용 절감과 진료시간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된다.

 

FHD 고해상도·30배 줌, 선명한 화질과 깊이 있는 촬영 가능

‘C500 CAM’은 FHD 고해상도 카메라와 30배 광학 줌 기능을 갖추고 있어, 구치부나 깊은 부위까지 세밀하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다. 또한 자동 초점(Auto Focus) 기능이 있어 촬영 시 초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고해상도 영상 덕분에 환자도 자신의 상태를 보고 이해하기 쉬우며, 이는 치료 동의를 얻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이브리드 LED 시스템, 눈 피로감 덜어줘

‘C500 CAM’의 하이브리드 LED 시스템은 다양한 조도 설정이 가능해, 환자의 입 안을 비출 때 적절한 밝기로 조절된다. 과도한 조도나 부족한 조도 문제없이 진료환경에 맞춰 조명이 자동으로 조정되며, 자연스러운 색온도를 제공하는 Ra 95 고연색성 조명이 특징이다. 이로 인해 훨씬 더 편안하고 효율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위생 관리가 용이한 설계로 안심

‘C500 CAM’은 위생관리에 철저히 신경 쓴 설계로, 착탈식 손잡이를 통해 멸균 처리가 용이하다. 교차감염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며, 장비에 가까워지면 자동으로 작동하는 모션센서 덕분에 손으로 버튼을 조작할 필요가 없어 위생적인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손잡이를 간편하게 분리할 수 있어, 각종 진료 후 멸균 처리가 편리한 것도 만족스러운 점으로 꼽힌다.

 

임상 케이스 관리 및 교육, 활용도 높아

‘C500 CAM’은 임상 케이스를 촬영하고 기록하는 데 매우 유용하다. 진료과정에서 촬영한 영상을 다른 의료진과 공유해 임상사례를 연구하고 정보를 교환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 또한 촬영된 영상은 환자기록에 첨부하거나 추후 진료를 위한 참고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 치료 진행상태를 시각적으로 기록하고 확인하는 데도 활용도가 높다.

 

덴티스 관계자는 “‘C500 CAM’은 단순한 촬영 시스템을 넘어, 1인 영상 녹화, 하이브리드 LED 시스템, 고해상도 카메라와 고연색성 조명 등 치과환경에 최적화된 기능들을 제공하며 치과진료에 필수적인 도구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실제로 ‘C500 CAM’ 유저들은 진료환경의 효율성 향상과 임상 케이스 기록에 높은 활용도를 느끼고 있다”며 “‘C500 CAM’이 치과진료의 필수도구로 여겨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5년 6월, 미국 증시 S&P500 자산배분 투자 전략

2025년 이후 미국 증시는 다양한 변수로 인해 급격한 변동성을 나타내고 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효과적인 자산배분 전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진다. 본 칼럼에서는 2025년 6월 현재 미국 증시 상황을 기반으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자산배분 전략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투자는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매매 전략을 수립한다.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은 경제 사이클을 연준의 기준금리 변화에 따라 A~F까지 여섯 단계로 구분하며, 각 국면에 맞는 자산 비중조절을 통해 전략적인 리밸런싱을 가능하게 한다. 현재는 B~C 구간의 가장 후반부로, 위험자산이 마지막 상승 랠리를 펼치는 시기에 해당한다. 따라서 이 시점에서는 위험자산을 점진적으로 줄이며 이익을 실현하고, 안전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헤지(hedge) 전략이 필수적이다. 2024년 12월, 연준이 금리 인하를 중단하면서 시장의 유동성이 일시적으로 위축됐고 이에 따라 증시의 조정이 발생했다. 2025년 1월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 직후 관세전쟁이 시작되며 시장은 하락 폭을 키웠다. 같은 해 4월, 트럼프 대통령이 상호관세 조치를 직접 발표하면서 시장의 공포는 절정에 달했지만, 협상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