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5 (목)

  • 흐림동두천 10.8℃
  • 구름많음강릉 11.1℃
  • 흐림서울 12.1℃
  • 흐림대전 13.8℃
  • 구름많음대구 14.4℃
  • 구름많음울산 11.3℃
  • 흐림광주 13.9℃
  • 구름많음부산 12.1℃
  • 흐림고창 13.9℃
  • 맑음제주 17.4℃
  • 흐림강화 8.6℃
  • 흐림보은 13.4℃
  • 흐림금산 14.1℃
  • 흐림강진군 12.9℃
  • 구름많음경주시 11.9℃
  • 구름많음거제 11.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구강내과, 턱관절

TMD, 치·의과적 관점에서 폭넓게 통찰

URL복사

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 턱관절 치료에 필요한 모든 것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이하 측두하악장애학회) 추계학술대회가 지난 11월 24일 서울대치과병원 한화홀에서 개최됐다.

 

‘다양한 시각에서 본 TMD:치과를 넘어, 의료 및 법적 관점까지’를 대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는 치과적·의과적 관점에서 바라본 TMD, 보험청구와 의료분쟁까지 선보이며 큰 관심을 모았다. ‘치과 내 TMD’ 세션은 양일형 교수(서울치대 교정과)와 이양진 교수(분당서울대병원 보철과), 허종기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나서 교정, 보철, 구강악안면외과적 영역에서 TMD를 조망했다. 

 

‘의학에서 본 TMD’ 세션은 이비인후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들도 강연에 나섰다. 턱관절질환과 관련된 만성통증, TMD를 통해 본 이비인후과 질환 등 다양한 분야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의과와 치과의 협진으로 치료 예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강조되면서 집중도를 높였다. 이와 더불어 개원가에서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턱관절 장애와 건강보험, ‘법적 문제와 TMD의 신체감정’ 등 TMD를 둘러싼 포괄적인 주제를 깊이있게 다뤄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

 

이번 학술대회의 특징은 구강내과에 국한되지 않은 폭넓은 주제선정이다. 김영준 회장은 “측두하악장애학회는 개원가와 가장 밀접한 턱관절 관련 학회”라고 소개하면서 “턱관절질환은 치료 시 교정, 교합, 보철, 외과는 물론, 심미-정신적 부분 등 의과와도 연계되는 영역인 만큼 폭넓은 영역을 아우르는 학술대회를 준비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특색은 구강내과 영역의 확장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는 보수교육점수 2점이 인정됐으며 참석자에게는 턱관절 물리치료 교육인증서도 발급됐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