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6 (목)

  • 맑음동두천 18.4℃
  • 맑음강릉 14.2℃
  • 구름많음서울 19.7℃
  • 맑음대전 20.7℃
  • 맑음대구 15.8℃
  • 맑음울산 16.5℃
  • 맑음광주 21.2℃
  • 맑음부산 19.0℃
  • 맑음고창 18.8℃
  • 맑음제주 18.1℃
  • 맑음강화 18.2℃
  • 맑음보은 17.8℃
  • 맑음금산 19.4℃
  • 맑음강진군 19.8℃
  • 구름많음경주시 15.1℃
  • 맑음거제 17.5℃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아·태 지역 치주과학자 친목·교류 강화

URL복사

지난 10월 학술대회, 20개국 400여명 베트남에 모여
대한치주과학회 구영 전 회장, 박진영 교수 등 참여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주과학회(회장 계승범·이하 치주과학회)가 지난 10월 17일부터 18일 양일간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된 제15회 아시아 태평양 치주과학회 학술대회(Asian Pacific Society of Periodontology meeting, 이하 APSP)에 참가했다고 알려왔다.

 

치주과학회에서는 구영 APSP 명예회장과 초청 연자인 박진영 교수(연세치대)가 베트남을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진영 교수는 ‘Vertical augmentation using allogenic block bone’을 주제로 풍부한 임상경험과 연구 데이터에 기반한 강연으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서울대치의학대학원 박사과정의 Luong Nguyen(지도교수 설양조) 선생은 포스터 부분 일등상을 수상해 이목이 집중됐다.


‘Contemporary Concepts in Comprehensive Periodontal Management’를 대주제로 개최된 올해 APSP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호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지역 20개국에서 총 400여 명의 치주학 임상가와 연구자들이 모였다.

 

특히 올해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사들이 초청돼 학회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미국 하버드대학의 David Kim 교수와 미국치주학회 Stephen Meraw 회장이 초청 특강을 진행했으며, 유럽치주학회 Anton Sculean 前 회장도 영상으로 심미적 치은퇴축 치료에 관한 명강의를 펼쳐 갈채를 받았다.

 

APSP 구영 명예회장은 “APSP는 연구 성과와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것을 넘어, 아시아·태평양 지역 치주학자들의 교류를 강화하고 우정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한 비전이자 목표”라며 “이번에 각국 대표단이 논의한 핵심 쟁점 역시 국경을 초월한 전문가들의 협력방안이었고, 앞으로도 네트워킹을 강화해 치주학 연구와 임상기술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APSP는 1995년 호주에서 제1회 학술대회를 개최한 이래, 2년에 한 번씩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제2회와 12회 대회를 치주과학회 주최로 서울에서 개최한 바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과 이란의 2주간 휴전 합의와 증시 반등

4월 8일 오전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 앞으로 2주간 상호 간 적대 행위 중단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해제하게 된다. 이에 따라 중동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반영되며 주식시장은 빠르게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이어졌던 지정학적 리스크가 단기적으로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가 가격에 반영된 것이다. 실제로 미국과 국내 주요 지수는 상당한 반등을 보이며 낙폭을 회복했고, 자산시장 전반에서도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 다만 이번 반등이 조정을 마무리하고 상승장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가격은 빠르게 올라왔지만, 구조적으로는 여전히 고점 분배 이후 주요 저항 구간 아래에 머물러 있는 상태다. 아직은 추세 전환이라기보다 외부 변수에 의해 촉발된 단기 반등으로 해석하는 것이 보다 자연스럽다. 즉, 시장이 근본적으로 강해졌다기보다는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로 눌려 있던 가격이 되돌려진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도 지정학적 이벤트 이후 유사한 흐름은 반복돼 왔다. 긴장이 최고조에 이르렀을 때 자산 가격이 하락하고, 이후 완화 기대가 형성되면 반등이 나타나는 패턴이다. 그러나 이러한 반등이 항상 추세 전환으로 이어질 것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