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코웰메디 임상 맞춤 솔루션에 개원가 ‘휘둥그레’

URL복사

BMP·GBR 큰 관심, ‘5월 임상 세미나 시리즈’ 성공 마무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코웰메디(대표 최현명)가 5월 한 달간 서울, 대전, 창원에서 진행한 임상 세미나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 대전, 창원 등 3개 지역에서 개최됐으며, 모든 세션이 사전 마감되는 등 치과의사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난 5월 10일, 코웰메디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뼈플란트 Revolution’ 세미나에는 정의원 교수(연세치대)와 이은영 교수(충북대의과대학), 김영욱 원장(원주치과)이 △rhBMP-2의 임상 적용 △MRONJ 대응 전략 △임플란트 힐링 솔루션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참석자들에게 높은 학술적 만족도를 제공했다. 강연 후에는 만찬이 함께 진행돼 활발한 네트워킹의 장이 형성됐다.

 

이어 5월 12일 대전에서 열린 ‘최소침습 GBR 이론’ 세미나에서는 장호열 원장(장호열치과)이 최소침습 골이식술 및 난케이스 대응 전략 등 실전 중심의 GBR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핸즈온에 앞서 진행된 사전 예습 형태의 이론 강의는 참석자들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끝으로 5월 17일, 창원에서는 박종환 원장(허브치과)이 ‘창원에서 생긴 일’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했다. 박 원장은 BMP의 로컬 임상 활용 전략과 ADM, MegaDerm 적용 노하우를 중심으로 강의를 이끌었다. 임상 현장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실질적으로 다뤘다는 점에서 호응이 이어졌다.

 

코웰메디 관계자는 “BMP 기반 골재생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개원가에서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만큼, 실질적인 임상 적용법과 노하우를 중심으로 한 세미나를 기획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형식의 교육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상승장,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로 완성하는 패시브 투자 전략

최근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비트코인(BTC)에 대한 관심이 급격히 증가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재선 이후 미국의 행정부 및 입법부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으로 적극 활용하기 시작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미국 단기 국채 수요를 촉발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테이블코인 관련 법안이 있다. 2025년 6월 현시점에서 바라보는 비트코인은 기존의 전통적 자산과는 다른 독특한 투자 전략을 요구한다. 그러나 새로운 자산의 출현에 모든 투자자들이 준비된 것은 아니며, 비트코인의 장기적 성과는 아직까지 확실히 보장된 바 없다. 본 칼럼에서는 이러한 맥락에서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결합한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을 심층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금리사이클과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 먼저, 비트코인 투자의 전략적 접근 방식을 살펴보자. 자산배분 투자자들은 주로 코스톨라니 달걀 모형을 활용해 연준의 금리 사이클에 따라 자산을 적절히 배분하고 주기적으로 리밸런싱한다. 연준의 금리 사이클은 일반적으로 약 4~5년 주기로 진행되는데, 2025년 5월 28일 현재는 B에서 C로 이어지는 후반부 구간에 있다. 이 구간은 위험자산이 마지막 고점을 향해 상승세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