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 김성훈 교수가 지난 5월 16일 부산대학교 대학본부에서 개최된 제79주년 개교기념식에서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윤인구신진연구자상’은 부산대학교 초대 총장 윤인구 박사의 이름을 딴 상으로, 탁월한 연구 활동을 수행한 젊은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올해는 김성훈 교수를 포함해 총 9명의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되며, 부산대학교 내 젊은 연구자들의 우수한 연구 역량을 널리 알리는 자리가 됐다.
김성훈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욱 열심히 연구에 매진해 치과교정학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