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의 임플란트 유지보수 솔루션 ‘New Dr. SOS+Kit’가 개원가에서 주목받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 보편화되면서 사후관리와 유지 보수의 중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디오는 이러한 임상의 니즈를 정확히 반영해 한층 진화된 ‘New Dr. SOS+Kit’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임플란트 시술 후 발생할 수 있는 임플란트 파절이나 어버트먼트 스크루 파절 등 다양한 응급 상황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올인원 키트다.
‘New Dr. SOS+Kit’는 기존 유지보수 키트들의 복잡함을 혁신적으로 줄였다. 기존 제품들은 임플란트 규격에 따라 다양한 도구를 별도로 준비해야 하는 반면, ‘New Dr. SOS+ Kit’는 △Universal Driver △Screw Guide △Screw Remove Tip 등 핵심 도구들로만 구성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어버트먼트 파절 △스크루 파절 △힐링 어버트먼트 마모 △1.2 Hex. 손상 등 다양한 응급상황을 해결할 수 있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여기에 응급 상황별 매뉴얼과 QR코드 기반 동영상 가이드까지 제공돼 돌발상황에서도 술자가 빠르게 필요한 도구를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New Dr. SOS+Kit’는 복잡한 프로토콜이나 단계 없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설계를 자랑한다. 특히 유니버설 드라이버는 단 하나의 도구로 파절된 픽스처, 어버트먼트, 커버 스크루 등 다양한 상황을 해결할 수 있으며, 체결 후 단순 역회전만으로 제거가 가능해 트레이닝 없이도 즉시 사용 가능하다. 직관적이고 간단한 사용법 덕분에 응급상황의 당혹감을 줄이고, 환자의 불안도 최소화할 수 있다.
이러한 실용성과 완성도를 바탕으로 ‘New Dr. SOS+Kit’는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지난 2월 두바이 AEEDC 전시회에서는 현장 판매 문의가 쇄도했으며, 3월 독일 IDS에서도 세계 각국의 참관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