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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터 레진 ‘FLEXIBLE’ 디지털 보철 新 기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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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3D프린터 ‘ZENITH’와 완벽한 적합도 실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최근 출시한 3D프린터 전용 레진 ‘FLEXIBLE’이 탁월한 성능을 기반으로 디지털 보철 분야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출시와 동시에 업계의 큰 주목을 받은 ‘FLEXIBLE’은 편안한 사용감, 높은 파절 저항성, 우수한 투명도, 강력한 레진치와의 결합력 등 네 가지 핵심 강점으로 차별화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FLEXIBLE’은 높은 신율로 반복적인 탈착과정에서도 형태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복잡한 구강 구조에도 유연하게 밀착돼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한다. 인장시험 결과, 평균 인장탄성률은 0.57GPa, 항복응력은 21.17MPa, 파단 연신율은 32.29%로 장시간 착용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수치로 입증했다.

 

또한 약 500kg에 해당하는 5,000N의 압축력을 견딜 수 있는 높은 파절 저항성으로 언더컷이 심한 부위나 고하중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이는 평균 성인 남성의 치악력을 훨씬 상회하는 수준으로, 치과기공소와 임상의 모두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성능이다.

 

심미적인 만족도도 뛰어나다. ‘FL-EXIBLE’은 투명한 Clear 타입과 잇몸색에 가까운 Pink 타입으로 출시됐다. Clear 타입의 경우 92.46%의 높은 광투과율과 7.766%의 낮은 흐림도(Haze)를 기록해 자연치아와 유사한 외관을 구현한다. Pink 타입은 연질 덴처나 플리퍼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레진치와의 결합력도 강력하다. 폴리머치와의 결합력 실험에서 6개 시편 모두 치아 표면을 따라 깨끗하게 파단되지 않았으며, 이는 국내외 의치상용 레진 기준인 ‘상악 전치 5개 이상 통과’ 요건을 충족한다. 이밖에 ‘FLEXIBLE’은 국내 의료기기 2등급 인허가를 완료해 안전성과 품질도 검증됐으며, 가격 경쟁력까지 갖춤에 따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에서 기술 혁신을 선도하는 제품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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