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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I ‘2025 온라인 서밋’, 현장 적용 가능한 지침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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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지속가능성은 치과 전문가의 직업적 책임”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FDI 세계치과연맹(FDI)이 주최한 ‘2025 치과 지속가능성 온라인 서밋’이 6월 5일부터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서밋은 ‘지속가능한 치과진료 확대’와 ‘환경 부담 완화’를 중심 주제로 전 세계 구강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실천 가능한 전략과 실제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올해는 진료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도구와 지침을 소개하는 실행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눈길을 끌었다. 참석자들은 치과계 오피니언 리더들의 강연을 통해 각국의 지속가능성 실천 사례를 접하고, 최신 교육 자료를 활용해 환경적 책임을 구체적인 진료 행동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그렉 채드윅 FDI 회장은 “치과 지속가능성 서밋을 다시 열게 돼 매우 뜻깊다. 올해는 실천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한층 진화했다”며 “FDI는 실천에 도움이 되는 자료와 도구를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전 세계 치과 전문가들이 지속가능성을 직접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환경 지속가능성은 단순한 목표가 아닌, 치과 전문가의 직업적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FDI는 이번 서밋과 연계해 두 번째 대규모 온라인 공개 강좌(MOOC) ‘지속 가능한 치과 진료의 공통 과제 해결’을 개설하고, 교육기관 및 트레이닝 기관 전용 자료도 새롭게 개발했다. “이는 치과계 교육 과정 속에서 지속가능성을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차세대 인재 양성에 실질적인 기여를 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FDI는 2021년 치과 지속가능성 프로젝트 출범 이후, 지속가능성 툴킷, 구강건강관리 선언, 어워즈 등 다양한 이니셔티브를 통해 전 세계 치과계의 친환경 실천을 견인해 왔다. 산업계와의 전략적 협력 역시 이 같은 노력이 장기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기반이 되고 있다.

 

FDI는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진료문화 정착을 위한 실질적 방안과 협력 모델을 전 세계 구강보건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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