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의학 온·오프라인 교육 플랫폼 덴탈빈(대표 박성원·서성동)이 지난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덴탈빈디지털교육원에서 나기원 원장(예스미르치과)을 연자로 ‘Tooth preparation Hands-on Course’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나기원 원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tooth preparation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Considerations for pos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post. crown △Hands-on: pos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Considerations for inlay prep △ Cementation & Bonding △Hands-on: Inlay prep △Considerations for anterior tooth prep △Temporarization on ant. Crown △Hands-on: ant. Crown prep & temporarization 등을 다뤘다.
특실 핸즈온 실습에서는 덴탈빈 실습용 마네킹에 실습모델을 연결하고 루페를 이용해 실제 환자에게 프렙 하는 것과 같은 임상환경을 만들어 실습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포지션을 잡는 연습 및 구치부, 전치부 prep hands -on 후 메디트 구강 스캐너를 이용해 프렙한 양을 측정해 평소 습관과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한 참가자는 “재료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해 줘서 도움이 많이 됐다”며 “근본적으로 중요한 부분에 대해 계속 언급해 줘 좋았고, 프렙 실습 시 꼼꼼한 피드백이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덴탈빈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들의 임상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