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차세대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를 주제로 오는 6월 2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론칭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제품 ‘ALX’는 기존 임플란트와 차별화된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으로 시술 편의성을 높였다.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를 통해 BIC (Bone to implant contact)를 극대화해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차세대 임플란트다. 또한 임플란트 주위염으로 인한 골 손실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임상 환경에서도 안정적이고 유연하게 적용할 수 있어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허영구 대표가 직접 연자로 나서 ‘ALX’의 개발 배경과 우수한 성능을 소개하고,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5가지 관점에서의 임상 노하우와 실제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ALX’를 체험해볼 수 있는 실습도 병행되며 네오의 차별화된 진료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임플란트 식립 및 보철 방법도 함께 다뤄진다.
첫 일정은 지난 6월 11일 강원도 원주에서 시작됐으며, △6월 17일 서울 강서구 △6월 18일 강원도 춘천 △6월 22일 대구·경북 등 총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네오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ALX’의 임상적 가치와 탁월한 성능을 확인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라며 “즉시로딩 임플란트에 관심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