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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S is MORE!’ 복잡한 치과진료, 더 쉽고 안전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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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통합치과학회 제22회 정기학술대회 성공 마무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통합치과학회(회장 정복영·이하 통합치과학회)가 지난 6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제22회 정기학술대회 및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LESS is MORE’를 대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에는 500여명이 참석하며 학회의 성장과 위상을 다시금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

 

학술대회에서는 복잡해지는 임상 현실 속에서 진료의 효율성과 환자의 편의성을 함께 도모할 수 있는 방향성을 모색했다. 이를 위해 △Effortless △Stressless △Painless △Harmless 등 네 가지 키워드로 임상 중심의 강연을 배치, 임상의와 환자 모두에게 부담을 덜어주는 진료 전략을 조망했다.

 

임플란트, 보철, 근관치료, 통증관리, 감염 예방 등 진료 전반에 걸쳐 최신 지견을 포괄적으로 다뤘고, 특히 인공지능(AI)의 치의학 적용과 향후 발전 가능성을 다룬 세션은 많은 주목을 받았다. 항생제 사용의 최적화, 의료분쟁 대응 전략 등 개원의가 직접적으로 마주하는 과제들을 실질적으로 짚어낸 강연도 현장의 호응을 얻었다.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증례 발표가 큰 관심을 모았고, 각 지부가 자체적으로 준비한 강연도 수준 높은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전공의와 예비 전문의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치대생 40여명이 참여한 ‘언젠가는 슬기로울 통치 전공의 생활’에서는 선배 전문의들이 수련과 진로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며 미래 인재들과 소통하는 의미 있는 시간도 이어졌다.

 

 

한편, 통합치과학회는 학술대회 마지막 날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계획을 공유됐다. 정복영 회장은 “이번 임기 내에 가장 집중하고자 하는 과제는 통합치의학과 수련 기간 확대와 학회의 정체성 확립”이라며 “회원 정보를 체계화하고 홈페이지를 개선해 학술자료 접근성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지부 활동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확대된다. 현재 제주·부산·광주·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지부가 활발하게 운영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학술의 다양성과 저변을 넓히는 데 주력한다는 계획을 밝혀 기대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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