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덴티스트리 전문기업 레이 (대표 이상철)가 지난 7월 6일 레이 RDA 아카데미에서 ‘TrioClear 투명교정 SOLUTION : Esthetic Solution’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투명교정 치료를 심미보철과 연계한 통합 진료 방향으로 제시한 이번 세미나는 기존 교정의 개념을 확장했다는 점에서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강연에서는 박현식 원장(하임치과병원)과 한혜린 원장(미니쉬치과병원)이 TrioClear 임상 경험과 심미보철의 최신 접근법을 공유했다. 다양한 임상 사례를 바탕으로 구성된 강연은 임상에 바로 적용 가능한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돼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TrioClear 솔루션과 함께 레이의 디지털 진단 장비도 소개됐다. 특히 새로운 CBCT 솔루션 ‘5D’와 디지털 안면 스캐너 ‘RAYFace’는 교정과 보철의 통합 워크플로우를 구축하는 장비로 주목받았다. TrioClear 전용 소프트웨어 역시 직관적인 UI/UX와 높은 활용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레이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투명교정 그 이상의 진료 가치를 고민하는 의료진에게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RayFace, TrioClear를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솔루션을 기반으로 임상적 가치와 디지털화를 아우르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