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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양천구치과의사회, 5060 치과치료 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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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및 사랑복지재단과 ‘미소클리닉’ 업무협약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양천구치과의사회(회장 최준규·이하 양천구회)가 지난 8월 7일, 양천구(구청장 이기재)·양천사랑복지재단(이사장 윤영민)과 구강의료 취약계층 치과치료 지원을 위한 ‘5060 미소클리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과진료를 받기 어려운 5060세대 의료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 대상은 저작기능 장애로 치과치료가 시급한 저소득 1인 가구 30여명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기초생활·의료수급 가구 우선) △연령 50세 이상 64세 이하 △저작기능 장애 여부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다.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고, 관내 협약 치과와의 연계를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협약에 따라 양천구는 대상자 발굴과 선정, 양천구회는 협약 치과 연계를 통한 치료 제공과 비용 일부 지원, 양천사랑복지재단은 진료비를 부담할 예정이다.

 

양천구회 최준규 회장은 “경제적 여건이나 건강 문제로 기본적인 치과치료조차 받기 어려운 이웃이 여전히 많다. 건강한 치아는 삶의 질뿐 아니라 자존감과 존엄 회복의 출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양천 미소클리닉’ 사업은 한정된 예산 속에서도 실질적인 도움과 희망을 전하는 의미 있는 출발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양천구회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의 의료, 실천하는 복지를 위해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오늘 협약식이 더 많은 지역주민에게 건강한 삶과 따뜻한 웃음을 전하는 첫걸음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치과치료는 비용 부담으로 인해 접근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중 하나”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꼭 필요한 맞춤형 치과치료를 제공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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