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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투명교정 마스터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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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경 원장 오는 9월 6일부터
매직얼라인 활용법 집중 소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김해성·이하 오스템)가 오는 9월 6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오스템 중앙연구소 본사에서 ‘CLEARALIGN MASTER COURSE BASIC’을 진행한다.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이 디렉터로 나서는 이번 투명교정 마스터 코스는 ‘실전 케이스로 마스터하는 투명교정’을 주제로 ‘매직얼라인’을 활용한 청소년과 성인 교정치료, 투명교정 치료 성공과 실패 사례를 분석하고, 부정교합 증례별 치료 전략 등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베이직 과정에 맞춰 투명교정을 위한 기초 이론과 진단, 셋업, 장치 세팅까지 가장 많이 적용되는 세 가지 케이스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집중 구성했다.

 

세미나에서는 환자 자료파악 및 치열분석, 인당 1모델, 교보재를 통해 실제 임상 환경과 흡사한 공간에서 실습할 수 있도록 했으며, 진단 및 치료 계획 세우기 실습도 별도로 운영한다.

 

참가자에게는 매직얼라인 제작 쿠폰 1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중 선택)와 50% 할인 쿠폰 2개(Short, Express, Lite A, Lite B, Comprehensive 중 선택)를 증정한다. 단 제작 쿠폰은 연수회 종료일 기준 6개월 이내, 할인 쿠폰은 2년 이내 사용이 가능하다.

 

오스템 관계자는 “이번 과정은 어렵고 힘든 교정이 아닌 즐기는 교정, 임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교정치료를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디렉터의 다양한 노하우를 이론 강의 및 실습을 통해 전달하는 데도 중점을 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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