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글로벌 아이케어·덴탈 전문기업 휴비츠(대표 김현수)가 오는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개인주주를 회사로 초청해 다양한 소통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주들의 관심이 높은 덴탈 장비 ‘구강스캐너’와 안광학 장비 ‘OCT(옥타비우스)’의 시연회가 마련된다. 또한 참석 주주들은 임원진과의 Q&A 세션과 식사 자리를 통해 회사의 전략과 비전을 직접 공유받을 수 있다.
휴비츠는 이를 통해 주주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회사와 함께한다는 소속감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휴비츠는 이번 초청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매년(1·3분기) 2회 개인주주와의 만남을 정례화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주주와의 신뢰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인 소통의 장으로 만들어 기업 가치를 높이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한다는 설명이다.
행사 신청 마감은 오는 9월 19일이며, 기관투자자 대상 프로그램은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