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31 (토)

  • 맑음동두천 -12.5℃
  • 구름조금강릉 -4.6℃
  • 맑음서울 -9.3℃
  • 맑음대전 -9.6℃
  • 구름많음대구 -6.2℃
  • 구름많음울산 -4.1℃
  • 구름많음광주 -4.6℃
  • 구름많음부산 -1.8℃
  • 흐림고창 -7.3℃
  • 구름많음제주 3.1℃
  • 맑음강화 -10.3℃
  • 맑음보은 -12.5℃
  • 흐림금산 -11.9℃
  • 구름많음강진군 -2.7℃
  • 구름많음경주시 -5.8℃
  • 흐림거제 -1.1℃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내돈내산 제품리뷰] 덴티움 ‘Collagen Graft x1D’ / 박병규 원장(서울필치과)

URL복사

심미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연조직 증강재

 

임플란트와 치주치료의 성공은 골 이식뿐 아니라 연조직 처치에도 큰 영향을 받는다. 특히 심미적 결과와 장기적인 안정성을 위해 연조직 처치의 중요성은 꾸준히 강조되고 있다. 

 

덴티움의 ‘Collagen Graft x1D(기존 Collagen Graft 2)’는 이러한 임상적 요구 속에서 꾸준히 사용되어 온 연조직 증강재이며, 합리적인 가격과 우수한 효과로 개원가 임상에서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이 제품은 2㎜와 3㎜ 두 가지 두께로 제공되는, 고순도의 Type I 콜라겐 연조직 증강재이다. 발치와 보존술(Ridge Preservation)은 물론, 각화치은 증대(Keratinized tissue augmentation), 치근피개술(Root coverage), 유리치은이식술(FGG)의 대체재로도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제품을 접하게 된 계기

치주과를 전공하면서 CTG나 FGG를 종종 시행해왔다. 그러나 수입산 연조직 대체재는 가격 부담이 커 개원가에서 쉽게 사용하기 어려웠다. 국산 연조직 대체재의 필요성을 늘 느끼고 있던 차에 덴티움 자문단 활동 중 해당 제품이 개발되었다는 소식을 접하며 처음 사용하게 되었다.

 

사용하면서 가장 만족스러웠던 점과 차별화된 장점

좋은 재료라 하더라도 가격이 지나치게 높으면 실제 임상에서 쓰기 어렵다. ‘Collagen Graft x1D’는 합리적인 가격에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품질 역시 수입 연조직 대체재나 기존의 동종진피 재료와 견주어 손색이 없고, 때로는 더 뛰어난 결과를 보여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

 

 

주로 활용하고 추천하는 케이스

발치와 보존술에서 골이식재 위를 덮는 용도로 가장 많이 활용한다. 이 경우 발치와가 빠르게 폐쇄되는 것을 자주 확인할 수 있다. 발치 즉시 임플란트 식립 시, Defect가 큰 경우 ‘Collagen Graft x1D’를 사용하면 이식재가 빠져나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동시에 연조직 증대 효과까지 얻을 수 있어 특히 전치부 시술에서 유용하다.

 

전치부 발치 즉시 식립 시 CTG를 병행하면 치은 퇴축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된 바 있다. 하지만 환자들은 입천장에서 잇몸을 떼어내는 과정을 두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Collagen Graft x1D’가 대안이 된다.

 

그 외에도 치주성형술에서 CTG가 부족할 때 일부를 대체하거나, 경우에 따라 ‘Collagen Graft x1D’만으로 치근피개술을 시행하기도 한다. 전치부에서 각화치은이 부족해 FGG를 적용하면 색상 차이로 비심미적인 결과가 나타날 수 있는데, ‘Collagen Graft x1D’를 사용하면 자연스러운 잇몸 색상과 각화치은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또한 Bridge Pontic 하방의 연조직 증강이나 임플란트 주변 볼륨 향상에도 간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밀도가 2배 높아진 신제품 ‘Collagen Graft x2D’에 대한 소감과 기대

기존 제품보다 밀도가 높아 확실히 봉합 시 안정감이 있고, 탄력이 있어 다루기 편하다. 이상적인 연조직 이식재는 일정 기간 scaffold 역할을 하다가 신생 연조직이 충분히 자라 들어온 후 점차 분해되어 사라지고, 환자 본인의 연조직만 남아 장기적으로 볼륨이 유지되는 것이다. ‘Collagen Graft x2D’가 이러한 목표에 한 발 더 다가선 제품이 되기를 기대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분기 미국 장기국채 자산배분 전략

미국 장기국채는 2024년 이후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장기간 형성되는 과정에서도 과거와는 다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기준금리가 정점 구간을 통과한 이후에도 장기 금리는 빠르게 하락하지 않았고, 금리 인하 국면임에도 일정 범위 안에서 횡보와 수렴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단순한 경기 둔화에 따른 금리 하락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환경이 구조적으로 남아 있는 상태에서 금리 인하 사이클이 진행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2026년 1분기 현재, 미국 장기국채를 자산배분의 관점에서 재점검할 필요가 있다. 필자는 과거 디플레이션 환경에서 기준금리 인하 국면에 진입하던 시점인 2019년, 미국 장기국채의 비중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왔다. 당시에는 경기 침체나 금융 위기가 발생할 경우 장기 금리가 빠르게 하락하며 채권 가격이 상승하는 상관관계가 비교적 명확했다. 주식시장이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을 때 장기국채 수익이 이를 보완하며, 전체 포트폴리오의 변동성을 낮추는 역할을 수행했다. 다만 이번 금리 사이클에서는 인플레이션의 영향으로 미국 장기국채의 구조가 과거와 달라졌다고 판단해, 동일한 전략을 반복하지 않겠다는 점을 수년 전부터 분명히 해 왔다. 본 칼럼은 미국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