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SIDEX 2025 감사가 지난 8월 27일과 29일 양일간 진행됐다.
서울지부 한정우·최대영·이경선 감사는 SIDEX 재정과 운영 전반을 꼼꼼하게 짚었다. 특히 올해는 서울지부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 개최한 만큼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에 초점을 맞췄다.
감사단은 치협 창립 100주년 종합학술대회와 시기가 맞물려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안정적으로 개최됐다면서 차기 집행부에서도 SIDEX의 노하우가 연속성 있게 이어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은 “10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가 컸지만 최대한 재정을 아껴 사용하도록 노력했다”면서 “감사단의 고견을 받아들여 차기 대회도 잘 준비해주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