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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스 ‘AXEL AROUND’ 전국 달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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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주·대전 돌며 ‘AXEL’의 임상적 가치 전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즉시식립 특화 차세대 임플란트 ‘AXEL(액셀)’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전국 단위 세미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20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첫 세미나는 ‘AXEL’에 대한 치과계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덴티스는 앞서 SIDEX와 GAMEX 전시회를 통해 신제품 ‘AXEL’을 공개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임상적 측면까지 보다 구체적이고 실질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차세대 임플란트 ‘AXEL’은 즉시식립에 최적화된 디자인을 기반으로, △Aggressive한 디자인 △깊고 날카로운 4중 Thread △골유착을 촉진하는 Dynamic Bone Chip Groove를 적용해 안정성과 적응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골질이 좋지 않거나 초기 고정이 어려운 케이스에서도 안정적인 식립이 가능해 다양한 적응증에서 우수한 결과를 보이며 빠르게 입소문이 확산되고 있다.

 

AXEL AROUND 세미나는 ‘Focus Anterior & Soft Tissue Seminar’를 타이틀로, 김재윤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선다. 수원을 시작으로 10월 인천, 11월 광주와 대전까지 전국 4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강연은 △Maxillary Anterior Implant Surgery △AXEL Application △About Soft Tissue 세션으로 구성되며, 상악 전치부 식립부터 ‘AXEL’을 활용한 수술 간소화, 연조직 이식을 통한 합병증 극복까지 개원가에 도움이 되는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난이도별 임상증례와 수술 영상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실제 진료에 즉시 적용 가능한 노하우를 제공하며,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AXEL’의 임상적 가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그 성능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덴티스 관계자는 “‘AXEL’은 이미 치과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번 전국 세미나는 ‘AXEL’을 임상적으로 보다 깊이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첫 공식 무대다. 앞으로도 전국 곳곳에서 ‘AXEL’을 알리고 치과 임상 현장의 요구에 부응하는 소통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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