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치과생활’ 2012 가을·겨울호가 제작·배포를 완료했다.
서울시치과의사회가 연2회 발간하고 있는 ‘즐거운 치과생활’은 치과 대기실에서 환자와 치과의사가 함께 보는 잡지로, 치과의 문턱을 낮추고 치과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매개가 되고 있다.
이번 호에는 틀니 급여화가 시행되는 시기임을 감안해 틀니 제작과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새로운 흐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치과 진단장비에 대한 임상원고가 게재됐다.
또한 치과의사들의 숨은 봉사활동, 남다른 취미생활을 소개하며 시민들과의 거리를 좁히고, 기차여행, 캠핑 등 일반인들의 관심을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담아냈다.
‘즐거운 치과생활’을 총괄하고 있는 서울시치과의사회 권태훈 공보이사는 “오랜 시간 이어온 치과전문 잡지인 즐거운 치과생활이 앞으로도 더욱 흥미롭고 새로운 내용으로 찾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치과계에 대한 왜곡된 시선을 바로잡고 치과치료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전문잡지로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즐거운 치과생활은 서울시 회원에 무료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