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지난해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배 당구대회 복식조에서 영예의 우승(손찬형·주현중 회원)을 차지한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경오·이하 강북구회)가 제9회 회장배 당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11월 7일 수유역 인근 현당구장에서 진행한 강북구회 회장배 당구대회에는 총 15명의 회원이 참석해 치열한 경기를 이어갔다. 강북구회 회장배 당구대회는 서울지부 회장배 당구대회 구회 대표선발전을 겸해 더욱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영예의 우승은 손찬형 회원이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윤성호 회원에게 돌아갔다. 또한 3위는 이정호 회원, 4등은 정병선 회원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강북구회 박경오 회장은 “회원들이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스크린 골프대회, 당구대회 등을 정기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이 편하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 및 스포츠 이벤트 등을 준비할 계획으로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