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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e Day에서 Beauty까지’ 디지털 진료 흐름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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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23일 제3회 저스트스캔 세미나, 300명 참여 속 성황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글라우드(대표 지진우)의 ‘제3회 저스트스캔 세미나’가 지난 11월 23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혁신: Same Day에서 Beauty까지’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즉시보철·3D 프린팅·투명교정 등 디지털 워크플로우 전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강연으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일본치과의사협회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하는 등 해외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지진우 대표는 스캔·디자인·출력까지 한 번에 구현하는 Single Visit 즉시보철 모델을 소개했으며, 박찬 교수는 3D 프린팅 덴처의 적응증·재료·예후를 중심으로 임상 활용 전략을 제시했다. 김성택 교수는 환자 맞춤 스플린트를 통한 통증 완화와 기능 회복의 최신 접근법을 공유했고, 허수진 교수는 인레이 즉시수복의 장점과 효율적 접착 워크플로우를 설명했다.

 

교정 세션에서는 추현희 교수가 Direct Printed Aligner 제작법을, 채화성 교수가 골격 부조화 환자에서의 DPA 적용 전략을 다뤘다. 수술·보철 영역에서는 정종현 원장이 서지컬 가이드 기반 즉시로딩 프로토콜을, 홍준기 원장이 하루 만에 심미보철을 완성하는 원데이 비니어 프로세스를 소개해 호응을 이끌었다.

 

 

현장에서는 신제품 2종도 최초 공개됐다. 신형 3D 프린터 ‘Just Print Pro’는 전체 악 사이즈 출력과 6종 레진 지원으로 인레이·임시 크라운부터 서지컬 가이드·스플린트·투명교정 장치까지 폭넓은 제작이 가능해졌다. ‘Just Tray’는 단 한 번의 방문으로 교합 고경을 채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덴처·All-on-X·전악 보철 등 난이도 높은 치료에서의 해결책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

 

지진우 대표는 “이제 치과 대부분의 보철 범주가 ‘즉시 수복(Same-Day)’ 영역에 들어왔다. 저스트스캔 서비스 카테고리도 20여개로 확대됐고, 임시 수복 외에도 크라운·인레이·온레이, 스플린트, 서지컬 가이드, 비니어 등 일상적인 보철 대부분을 포함한다”고 밝혔다.

 

해외 확장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 최근 싱가포르에서 시험 세미나를 진행한 데 이어 호주 등에서 테스트 주문을 시작했으며, 내년 론칭을 목표로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일본 역시 내년 3분기 중 본격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저스트스캔 시스템을 도입한 국내 치과는 250곳 이상, 즉시 제작된 누적 보철물은 약 8만건에 이른다.

 

그는 “즉시 수복을 넘어 ‘진료의 질과 환자 예후를 높이는 방향으로’ 디지털 프로세스가 발전하고 있다”며 “저스트스캔은 디지털 진료의 표준을 현실적으로 구현하는 솔루션을 목표로 계속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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