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이 즉시로딩 임플란트 ‘ALX-IT’를 앞세운 11월 전국 투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치과의사들부터 호응을 얻었다. 세미나는 지난 11월 11일부터 22일까지 천안, 순천, 부천, 경남 진주, 서울 합정·강남 등 전국 6개 도시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의 중심 주제인 ‘ALX-IT’는 독창적인 보디 디자인을 통해 시술 편의성을 높이고, Narrow한 코어와 Deep thread & wide pitch로 극대화된 BIC(Bone to implant contact)를 통해 즉시로딩에 적합하도록 설계된 임플란트다.
강연에는 허영구 대표를 비롯해 이성복 명예교수, 김중민·김용수·백장현 원장이 참여해 ‘ALX & 1~2day Loading with Final Restoration’을 주제로 ‘ALX-IT’의 독창적인 설계와 우수한 성능을 기반으로 한 임상 전략과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들은 다양한 케이스에서 적용 가능한 즉시로딩 프로토콜을 공유하며, ‘ALX-IT’가 즉시로딩에 최적화된 임플란트임을 강조했다.
연자들은 성공적인 즉시로딩을 위한 핵심 요소로 Insertion torque와 CMI Fixation, BIC, 임플란트 디자인, Implant stability 등 다섯 가지를 제시하며, ‘ALX-IT’가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네오의 차별화된 콘셉트인 ‘AnyTime Loading’의 핵심 개념과 ‘CMI Fixation’ 콘셉트로 고정력 확보 방법, 그리고 ‘ALX-IT’를 통한 즉시식립, 즉시로딩 그리고 Early Loading 전략이 상세히 소개됐다. 강연 후에는 다양한 임상 질문이 다수 이어졌으며, 연자와 참가자들 간 활발한 논의가 진행됐다.
네오 관계자는 “‘ALX-IT’ 세미나는 매달 꾸준히 열리며 치과의사들로부터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예정된 ‘ALX-IT’ 세미나에서도 실질적인 임상 정보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