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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생존권 사수, 통합의 경기지부 이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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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욱-이선장, 경기지부 회장단선거 출사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회원 여러분은 진료에만 매진하십시오. 저수가 덤핑치과와 정부의 과도한 행정 편의주의는 제가 앞장서 싸우겠습니다. 치과의사로서 자부심은 지켜내고 강력한 울타리가 되어 드리겠습니다.”

 

김욱-이선장 예비후보가 제36대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 회장단선거에 공식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 1월 8일 개최된 출마 기자회견에는 지지자들이 참석해 힘을 실었다. ‘통합캠프’로 명명한 김욱-이선장 예비후보는 “경기지부의 통합과 단결”을 강조하며 “새로운 경기지부로 함께 나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욱 회장 예비후보는 의정부분회장, 경기지부 총무이사, 치협 법제이사, 치협 1인1개소법 사수 및 의료영리화 저지 특별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턱관절장애 교육연구회 회장으로서 턱관절 교육을 10년째 이어오며 있다. 이선장 부회장 예비후보는 경기지부 집행부 현직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출마 기자회견에서 후보진영은 회장 후보의 추진력, 부회장 후보의 정책 및 실무역량이 강점이라고 소개했다.

 

김욱 예비후보는 “개원가는 저수가 덤핑치과와 비급여 수가공개 등 대내외적인 도전과 변화로 거센 파고 속에 노출돼 있다”면서 “경기지부는 단순한 친목단체를 넘어 진정 회원의 생존권을 사수하고 실질적인 권익을 보호하는 소명을 담당해야 한다”, “오랜 기간 갈등과 반목으로 분열됐던 경기지부 회원들의 통 큰 통합과 단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경험과 성과의 바탕 위에 강한 추진력으로 역점사업을 현실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힌 김욱 예비후보는 △불법에 단호한 공정한 개원 환경 조성 △법정교육 간소화 등 행정업무 개선 △회비의 투명한 집행 △효능감 있는 통합의 경기지부 등 4가지 핵심공약을 제시했다.

 

AI 생성형 불법광고와 저수가 덤핑치과, 무자격자 위임진료 등 불법의료행위 척결을 위해 회장 직속으로 변호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불법광고 및 불법치과 근절 전담조직’을 구성하고 민관 합동 거버넌스를 구축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치협과 공조해 매년 반복되는 법정 의무교육을 획기적으로 간소화해 행정부담을 최소화할 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피 같은 회비를 단 10원도 허투루 쓰지 않도록 시스템화하겠다”, “통합의 힘으로 경기지부 숙원사업을 이뤄내고 민생을 살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통합캠프는 “경기지부 통합이라는 사명은 선거에 나선 이유이기도 하다”면서 “분열된 목소리로는 힘있는 회무를 펼칠 수 없다. 집행부 회무에 참여했던 인사들과 경쟁했던 비집행부 인물들이 함께 손잡고 힘을 하나로 모으겠다”며 회원들의 지지와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출마선언 현장에는 치협 회장단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김민겸 예비후보를 비롯해 서울치대동창회 정상철 직전회장, 조선치대동창회 최치원 회장 등 치과계 인사는 물론, 경기지부 최유성 명예회장, 나승목 의장, 최형수 전 감사를 비롯한 경기지부 회원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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