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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치대, 태국 주요 치대 3곳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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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라롱콘·마히돌·탐마삿치대와 교육·연구 교류방안 논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이하 경희치대) 권용대 학장과 국제교류실장 임현창 교수가 지난 1월 12일부터 14일까지 태국의 주요 치과대학 3곳을 방문해 국제교류 확대와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방문단은 첫 일정으로 방콕 Siam Square 인근에 위치한 출라롱콘치과대학을 방문했다. 출라롱콘치과대학은 1940년 설립된 태국 최초의 치과대학으로 역사와 전통을 갖춘 명문교육기관이다. QS 세계대학순위 치의학 분야에서 꾸준히 태국 내 최상위를 유지하며, 동남아시아에서도 최상위권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한 대학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희치대는 출라롱콘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어오며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왔다. 특히 이번 방문 기간 동안 경희치대 학생들이 1주일간 파견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임상 경험을 확장하는 기회를 가졌다. 방문단은 출라롱콘치과대학 학장 및 교무위원단과 면담을 진행하며 학생 및 교육 교류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을 폭넓게 논의했다.

 

 

1월 13일에는 방콕 도심 파야타이 지역에 위치한 마히돌치과대학을 방문했다. 마히돌치과대학은 태국 내 최상위권 의학계열 명문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희치대는 마히돌치과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협력관계를 유지해왔다. 양 기관은 지금까지의 교류 성과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바탕으로 향후 교육 및 학술 교류 확대를 위한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마지막으로 1월 14일에는 방콕 시내에서 약 40여분 정도 떨어진 탐마삿치과대학을 찾았다. 탐마삿치과대학은 최근에 설립된 최신식 치과병원을 갖춘 명문대학으로, 학생관리 및 교육운영에 있어 안면 인식 등을 활용한 디지털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교는 업무협약을 갱신하고 학생·연구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경희치대는 이번 태국 주요 치과대학 방문을 계기로 기존 협력기관과의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파견 및 교육·연구 교류를 포함한 국제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권용대 학장은 “이번 방문은 단순한 친선 대학의 방문 교류에 그치지 않고, 학생과 대학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제 유수 대학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교육과 연구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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