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가칭)대한방문치의학회(이사장 이수구·이하 방문치의학회) 제1차 임원 워크숍이 지난 1월 24일 신흥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오는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맞춰 방문치의학의 안착과 전문성 강화를 목적으로 구체적인 로드맵을 만들어가는 과정에 있다.
방문치의학회는 “돌봄 체계 내에서 치과의료 서비스가 핵심 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학회의 비전과 실행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정책, 연구, 학술, 재정 등 4개 분야의 중장기 로드맵을 깊이있게 다뤘다”고 밝혔다.
방문치의학의 중요성이 사회적으로 공론화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지 기반을 만들고, 방문치과 수가체계 마련을 위한 TF 설립, 정부 및 유관단체와 연계한 연구과제를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정기적인 학술활동과 학회지 발간 등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고, 학회의 장기적인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는 운영 기틀 마련을 위한 재원확보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어진 학술집담회에서는 고령자 및 장애인 환자에 특화된 ‘맞춤형 진료 전략’을 주제로 △장애인 보호자와의 소통법(정태성 부회장) △노인 환자의 대표적 구강연조직질환 관리(최종훈 부회장) △치매 환자에 대한 치과적 접근법(서혜원 교육이사) 강연이 이어졌다.
또한 방문 진료의 효율성과 임상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방문 진료 전후의 구강 내 세균 변화(나성식 부회장) 분석과 △치과의료진-치과기공사 간 방문 협업 체계 구축(김청곡 자재이사) 전략도 발표돼 관심을 모았다. 특히 이동식 치과 장비 전문 기업인 인제와 대양덴텍이 참여해 이동식 유니트체어 시연을 진행, 방문 진료 현장에서의 실무를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방문치의학회 이수구 이사장은 “방문치과진료는 치과의사 개인의 사명감을 넘어 국가적 시스템인 ‘제도’의 단계로 진입했다”면서 “확정된 로드맵을 바탕으로 돌봄통합지원법 체계 안에서 치과 의료 공백을 메우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