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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 2025년 사상 최대 매출…전년 比 37% 고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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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튀르키예·멕시코 최대 실적…‘UNICON’ 경쟁력 강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2025 회계연도에 전년 대비 37% 성장이라는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단순한 증가를 넘어 두 자릿수 후반의 고성장을 실현하며 외형과 내실을 동시에 끌어올린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디오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 1,64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37% 성장하며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 이는 글로벌 전략 시장에서의 실질적 매출 확대가 본격적으로 결실을 맺은 결과로 회사의 성장 체력이 구조적으로 강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실적 성장은 국내 25% 성장을 포함한 글로벌 전략 시장에서의 고른 성장이 뒷받침했다. 중국시장 매출은 423억원으로 전년 대비 83% 성장하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튀르키예는 101억원으로 전년 대비 38% 성장, 포르투갈은 103억원으로 35% 성장, 멕시코는 101억원으로 20% 성장을 기록했다. 이들 세 시장은 모두 매출 100억원을 돌파하며 ‘100억원 클럽’에 신규 진입, 디오의 글로벌 매출 확대를 견인하는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적 성장을 이끄는 주요 동력으로는 유니버설 임플란트 시스템 ‘UNICON(유니콘)’이 주목받고 있다. ‘UNICON’은 11° 커넥션 구조를 정밀 구현한 단일 커넥션 플랫폼으로, 직경과 길이에 관계없이 동일 규격을 적용하는 설계를 통해 시술 준비와 재고 관리의 복잡성을 획기적으로 낮춰 임상 현장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디오는 ‘UNICON’ 제품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디오는 2026년 매출 목표를 2,000억원으로 설정하고, 주요 전략 시장에서 30% 성장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 판매 채널 확대, ‘UNICON’ 제품 중심의 시장 점유율 확대, 신제품 및 제휴 상품 론칭 등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디오 김종원 대표는 “2025년 37% 성장이라는 의미 있는 기록과 함께 창사 이래 최대 매출을 달성한 해였다”며 “2026년에는 디지털·AI 기반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임플란트 시장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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