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장애동행치과 참여기관을 모집한다.
서울시는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 강화를 위한 사업으로,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장애인 치과치료가 가능한 서울소재 치과병의원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신청 후 서울시 담당자가 방문해 휠체어나 보행보조기 진입 가능 여부 등 시설 기준을 확인하는 단계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신청 시 치료 가능한 진료범위를 연령별, 장애유형별, 행동조절별로 체크할 수 있고, 장애인 진료가 가능한 요일이나 시간, 예약 유무도 지정할 수 있다.
서울시는 지정된 치과에는 지정서 및 현판을 제공하고, 장애동행치과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위치와 진료정보를 ‘스마트 서울앱’을 통해 제공한다.
장애동행치과는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차별없이 안전하고 전문적인 치과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것이 사업의 목적. 현재 서울에는 전신마취를 필요로 하는 중증장애인들이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은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과 서울대치과병원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인 연세대치과병원 등이 있으나 최대 28주까지 대기해야 하는 상황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장애 정도나 치료범위에 따라 보건소, 치과병의원, 장애인치과병원 등으로 구분해 효과적으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서울시는 3월 현재 65개 치과병의원이 동참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