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여 회원이 활동하는 대한치과개원의협회(회장 이상훈·이하 치개협)가 자체적으로 모금하고 있는 성금이 2억 4,000만 원을 돌파했다. 치개협은 최근 일부 공중파 및 언론에서 불법네트워크 치과 쪽의 일방적인 주장을 그대로 보도하고 일반 치과의사와 일부 네트워크 치과의 밥그릇 싸움으로 몰아간 것에 강한 유감을 표시했다.
향후 치개협은 대국민 홍보전에 숨고르기를 하며 내실을 기하는 쪽으로 방향을 설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치협과 불법 네트워크 치과 척결이라는 목표에 전적으로 뜻을 같이하며 불법의료 자진 신고기간이 마무리된 이달 중순 이후에 치협의 활동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최학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