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주최하고 광명데이콤이 후원하는 ‘2013 골만설측교정연수회’가 오는 12일 광명데이콤 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레버암이나 SAS 사용 없는 설측치료를 재조명하고자 마련된 이번 연수회는 설측교정의 아버지라 일컬어지는 골만 교수의 치료철학을 토대로 매년 인디아나치대에서 개최되던 국제세미나를 업그레이드한 것이다.
연수회에는 심영석 교수(미시건 치과대학)가 연자로 나서 △Systemic concepts in lingual orthodontics △Case management for lingual approach △Biomechanics for 등을 주제로 오는 7월 7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특히 연수회 수강자들에게는 첫 설측케이스 기공료 50% 지원과 Set-up Prescription 무료진단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선착순 30명으로 제한되는 이번 연수회의 등록비는 380만원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명데이콤(1566-28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