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이 제2회 노보시스-덴트 세미나를 지난 4일, 대웅제약 별관에서 개최했다.
노보시스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골형성 촉진 단백질인 rhBMP-2의 개념을 재정립하고, 노보시스의 구체적인 적용방법과 효과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세미나에서 골이식재 시장의 최신 트렌드에 대해 발표한 윤채하 수석연구원(대웅제약)은 “노보시스-덴트의 주원료인 rhBMP-2는 골 형성 능력이 약한 기존 골대체재의 단점을 획기적으로 극복했다”며 “빠른 고정력과 골 결손부위의 골형성률이 매우 뛰어나 환자에게 매우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특히 임상평가를 공동으로 진행해 온 김형준 교수(연세대)는 수많은 내부 실험자료와 임상결과를 바탕으로 노보시스의 우수성을 설명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현승 바이오사업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대웅제약에 대한 치과계의 인식을 높이고, 향후 노보시스-덴트가 골이식재 시장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전영선 기자/ys@sda.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