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6월 30일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교정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Long-TermCareof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병호 원장과 이정화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양악 수술, 그 이후의 변화 △교정치료의 끝은 어디일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희주 원장이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안희태 원장의 ‘교정 이후 Anti-aging을 위한 피부과적 touch-up’과 최정호 원장의 ‘3D technology in Orthodontics: Past, Present and Future’가 진행된다.
웃는내일치과 관계자는“지난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을 표방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며 “지난 10년간 많은 도움을 준 치과계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이번 학술집담회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록마감은 6월 26일까지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등록은 이메일(smile20512828@hanmail.net)이나 전화(1566-7528)로 가능하며 현장등록은 불가하다.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