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는내일치과가 오는 30일 서울성모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개원 10주년을 기념하는 교정학술집담회를 개최한다.
‘Long-Term Care of Orthodontic Patient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집담회는 크게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병호 원장과 이정화 원장이 연자로 나서 각각 △양악 수술, 그 이후의 변화 △교정치료의 끝은 어디일까요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희주 원장이 좌장을 맡은 2부에서는 안희태 원장의 ‘교정 이후 Anti-aging을 위한 피부과적 touch-up’과 최정호 원장의 ‘3D technology in Orthodontics: Past, Present and Future’가 진행된다.
웃는내일치과 관계자는 “지난 2003년 단일과목 공동개원으로 시작한 웃는내일치과가 개원 10주년을 맞았다”며 “교정치료 후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비함으로써 행복한 교정의로 살수 있는 지혜를 모으고자 이 같은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등록마감은 오는 26일까지이며, 등록비는 치과의사 2만원, 전공의는 무료다.
◇문의 : 1566-7528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