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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한 토론 이어진 양악수술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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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학술대회 및 정기총회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백승진·이하 양악수술학회) 제5차 정기학술대회 및 정기총회가 지난 16일 서울아산병원 연구원 지하대강당에서 개최됐다.

 

구강외과와 교정과의사들을 회원으로, 턱교정수술의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고 있는 양악수술학회는 이날 학술대회의 주제를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로 정했다.

 

△악교정수술을 위한 교정치료 시 발치 및 비발치 선택의 고려사항 △수술적 관점에서 발치/비발치 치료의 선택 △CBCT를 이용한 안면비대칭의 진단, 수술계획 및 평가 등 6개 강연으로 구성된 학술대회는 오전 첫 시간부터 활발한 토론이 이어지며 열기를 이어갔다.

 

턱교정수술 분야에 있어 구강외과와 교정과는 불가분의 긴밀한 관계에 있는 만큼,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는 학술대회는 질의응답이라기보다는 토론의 장이 되고 있다. 양악수술학회 측은 “구강외과와 교정과적 입장에서 솔직하고 깊이있는 커뮤니케이션이 이어지면서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성을 보다 강화해 나가는 기회가 되고 있다”고 학술대회를 평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창립된 양악수술학회는 학술대회에 이어진 정기총회에서 류동목·백승진 회장에 이어 여환호 신임회장을 선출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년 임기를 마무리한 백승진 회장은 “임기 중 회원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학회지를 창간해 인준학회 준비에 초석을 다진 것은 의미있는 성과였다”면서 “앞으로는 학술정보 및 학회동향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김영희 기자/news001@sda.or.kr

 

[인터뷰] 대한양악수술학회 여환호 신임회장

 

“전문성-신뢰 인정받는 학회로”

 

대한양악수술학회 신임회장으로 여환호 원장(이앤이치과병원)이 선출됐다. 그동안 대한악안면성형구강외과개원의협의회 회장 등 다양한 직책을 수행해 온 여환호 신임회장에 거는 기대가 크다.

 

△신임회장으로서 중점을 둘 부분이 있다면?
턱교정수술은 구강외과와 교정과가 긴밀히 협진해야 부작용이 없고 환자도 만족할 수 있다. 이러한 사실을 국민에 알리고, 학회는 이에 걸맞는 학문적인 성과를 축적해 나가는 것이 중점과제가 될 것이다.

 

△학회가 창립된 지 4년, 현 시점에서 중요한 것은?
학회의 역할은 학술을 연마하고 전문성을 강화해 나가는 데 있다. 지난해 말 창간된 학회지를 연2회, 양질의 학회지가 발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치협 인준을 받는 것도 학회의 목표 중 하나다. 학회의 모든 사업은 위원회 중심으로 진행해 효율을 기하겠다.

 

△회원들에게 한마디?
양악수술학회는 회원 자격이 엄격한 편이다. 학회 정회원이라면 누구라도 믿고 수술과 교정을 맡겨도 된다는 신뢰를 확보하기 위함이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 보다 많은 치과의사들이 노력하고, 이러한 노력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

 

김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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