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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C, 기초부터 라이브서저리까지 확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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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민·정태욱 임플란트 트레이닝 코스

오스템(대표 최규옥) AIC가 다음달 24일부터 12월 1일까지 총 10회 과정으로 ‘OSSTEM AIC IMPLANT TRAINING COURSE’를 서울 삼성동 연수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코스는 양승민 교수(서울삼성병원 치과진료부 치주과)와 정태욱 원장(정&오 치과)이 공동 디렉터로 나설 예정으로, 임플란트 접근방법을 외과와 보철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할 계획이다. 연수회 참가자들은 임플란트의 이론적인 부분과 실전에서 활용 가능한 노하우까지 전수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임상에서 경험하게 되는 다양한 케이스를 디렉터의 임상자료를 통해 재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치료계획와 수술방법, 보철에 이르기까지 심미적 접근의 중요성을 강조한 임플란트 임상 노하우를 접할 수 있다.
주최 측은 “다양한 간접경험으로 실전에서 응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큘럼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임플란트를 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이론과 함께 라이브 서저리를 통해 임플란트 시술의 자신감을 가질 수 있을 뿐 아니라 AIC 교보재를 이용한 다양한 실습이 진행된다”고 전했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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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자산배분 전략: 금리 사이클과 반감기 사이클로 접근하기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이후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의 위상은 과거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아졌다. 주요 글로벌 투자기관부터 개인 투자자들까지 다양한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의 일부로 편입하고 있다. 하지만 비트코인의 극심한 변동성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심리적 부담을 주며, 명확한 투자전략 없이 접근할 경우 손실 위험이 크다. 따라서 대부분의 투자자는 주기적인 자산배분 전략을 통해 신중하고 체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자산배분 관점에서 투자할 때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는 ‘사이클 분석’이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의 반감기 사이클을 복합적으로 분석하면, 비중 확대와 축소 타이밍을 잡는 데 매우 유용한 기준을 얻을 수 있다. 이번 칼럼에서는 이러한 분석을 바탕으로 2025년 7월 현재의 비트코인 투자 전략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자 한다. 먼저 금리 사이클 분석이다. 필자가 금리 사이클 분석 시 자주 사용하는 코스톨라니의 달걀 모형은 금리의 움직임에 따라 자산가격의 흐름을 이해하는 데 효과적인 도구다. 이 모형에 따르면 금리 사이클은 왼쪽의 금리 인상기와 오른쪽의 금리 인하기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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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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