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임플란트연구회(회장 김선용·이하 연구회)가 다음달 4일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임플란트 연수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용 회장은“연구회에서는 이번 하반기, 임상에서 회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며“아무쪼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다음달 4일 첫 회차에서는 문홍석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Treatment planning considerations for edentulous patients’를 주제로 강연한다. 오는 10월 2일에는 한동후 교수(연세치
대 보철과)가‘보철 관점에서 본 complication & Failure’를, 10월 23일에는 김종훈 원장(김종훈플
러스치과)과 박현식 원장(하임치과)이 각각 ‘위험을 피할 수 있는 하치조 신경 회피 수술법’, ‘ One-day
Implant dentistry’를 다룰 예정이다.
11월에는 6일과 20일에 세미나가 열릴예정인데, 이정욱 원장(지앤미치과)과 김지환 교수(연세치대 보철학교실)가 완전무치악 환자 처치 및 지대주 파절 대처법 등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오는 12월 4일 마지막 강연에는 허성주 교수(서울치대 보철학교실)가 연자로 나서 임플란트 관련 지견을 펼친다. 매회 세미나에서는 임정선 원장(연세임치과)이‘Digital 이용한 치과 진료실 운영 팁’을 약 10분 정도 진행할 예정이다.
신종학 기자/sjh@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