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D치과는 기자회견에 나온 익명의 기공사가 누구인지 밝혀야 할 것입니다”
대한치과기공사협회 손영석 회장이 얼마 전 UD치과의 기자회견 현장에 마스크와 선글라스로 얼굴을 가리고 등장한 익명의 치과기공사가 정말 치과기공소장이 맞는지 그 정체를 명확히 할 것을 촉구했다. 손영석 회장은 치과전문지기자협의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만약 정체를 밝히지 않는다면 민형사상의 모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손영석 회장은 “UD치과가 익명의 기공사를 통해 전체 치과기공사를 비윤리적인 집단으로 만들었으며 대표성도 없는 인물이 치과기공사를 대표해 사과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 것은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치과기공소장이 아닌 가공의 인물이라면 UD치과는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