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비트가 후원하는 2개의 교정 세미나가 참석자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순항하고 있다.
‘설측교정 치료를 위한 교정 Staff 연수회-설측교정 Staff 공부방’과 ‘CLB(Chois Lingual Bracket)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가 바로 그 주인공. 휴비트에 따르면 두 강연 모두 제한인원을 모두 채우는 등 인기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먼저 지난 10월 7일 오리엔테이션으로 시작된 설측교정 스탭 공부방은 총 15명의 스탭이 참여하고 있으며, 철저한 실습과제 검토 등 체계적인 시스템을 마련해 100% 출석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 7일 진행된 ‘CLB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는 11번 연속으로 32명의 정원을 채우는 성과를 기록했다. ‘CLB 임상 및 기공 초청 강연회’에는 최연범 원장(초이스치과)과 정연호 소장(서울치과기공소)이 각각 연자와 실습 디렉터로 참여해 CLB를 바탕으로 보다 쉽게 설측교정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휴비트 관계자는 “현재 진행되는 두 개의 세미나는 단순히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1년 넘게 명맥을 이어온 세미나”라며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반영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 : 02-318-2822
전영선 기자 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