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19 (목)

  • 맑음동두천 3.0℃
  • 맑음강릉 8.0℃
  • 맑음서울 3.7℃
  • 맑음대전 2.9℃
  • 구름많음대구 7.6℃
  • 구름많음울산 7.6℃
  • 맑음광주 5.0℃
  • 구름많음부산 9.0℃
  • 구름많음고창 3.4℃
  • 맑음제주 7.6℃
  • 맑음강화 4.5℃
  • 맑음보은 2.2℃
  • 맑음금산 2.1℃
  • 맑음강진군 5.4℃
  • 구름많음경주시 7.9℃
  • 맑음거제 8.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전문가 대상 고난도 학술대회 ‘성황’

URL복사

디지털 덴티스트리 발전 방향 가늠하는 자리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방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열렸다.

 

대한디지털치의학회(회장 이근우·이하 디지털치의학회)는 지난달 21일 연세대학교 서병인홀에서 100여명의 치과의사가 참가한 가운데, 2013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신 디지털치의학의 첨단을 말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춘계학술대회와는 다르게 디지털 치의학 전문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연으로는 △Wind of change in the dentistry ‘Zirconia with CAD/CAM’(이규복 교수) △Improving the machinability and LTD resistance of zirconia as an abutment material(허수복 원장) △CAD/CAM 임플란트 수복물을 만드는 3가지 방법(김희철 원장) △디지털 치의학의 키, 구강스캐너, ‘원스캔’의 개발 현황(김진환 원장) 등이 마련돼, 대중화 시작점에 놓여있는 디지털 치의학을 다루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임상위주의 고난도 강의도 진행돼 참가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앞으로 디지털 치의학의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 체어사이드 시스템을 주제로 한 강연이 펼쳐져, 향후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 방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근우 회장은 “디지털 덴티스트리는 2013년 가장 관심도가 높았던 학문적 분야였다. 하지만 아직도 많은 치과의사가 디지털 장비의 도입과 그것의 임상적 활용면에 대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게 사실”이라며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이에 대한 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2014년 2월에 예정된 춘계학술대회는 대규모 공개 강연으로 진행되는 만큼, 디지털 장비에 관심을 두고 있는 치과의사들의 많은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전영선 기자 ys@sda.or.kr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이란 전쟁 이후 유가 급등과 금리 인하 사이클의 변곡점

이란 전쟁 발발 이후 전쟁의 여파는 지정학적 위험에서 에너지 위험으로 확산됐다. 중동의 막대한 석유 수출길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로 막히고, 걸프 산유국들이 불가피하게 원유 생산량을 감축하고 있다. 원유 생산 과정의 특성상 차후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해제되더라도 이전의 생산량만큼 다시 끌어올리는 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현재 걸프 산유국의 감축량은 1970년대와 2000년대보다도 더 심각하며, 당시에도 원유 생산과 공급 축소로 인해 국제 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는 단기간에 급격한 상승을 보였고, 그 과정에서 에너지 시장의 변동성이 크게 확대됐다. 유가의 급등은 일차적으로 이란 전쟁이라는 지정학적 이벤트로 발생한 가격 상승이지만, 유가의 장기 차트 구조를 분석하면 금리 사이클과 연계된 진행 과정의 일부에 속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WTI 크루드 오일(USOIL) 주봉 차트를 기준으로 2019~2020년 금리 인하 사이클과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을 비교해 보면 유가의 흐름에서 몇 가지 공통적인 특징이 확인된다. 2019년 당시 금리고점(A) 이후 첫 금리인하(B)가 시작되기 전까지 유가는 비교적 안정적인 흐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